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현대인에게
많이 발생하는 고질병인 치질.
괜찮은 것 같다가 과음하거나 피곤하면 다시 재발하기 쉽상인데요.
소심한 멘탈을 가진 분들은
부끄러워 누구에게 잘 말하지 못하는 병이기도 합니다.
동양의학에서는
체질적으로 직장에 열이 쌓이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. 그래서
"치질은 발에서 빼라"
는 말이 있습니다.
매일 발을 소금물에 담그어
족욕을 하시면 치질증상이 많이 좋아집니다.
그리고 샤워하고 나면 소금물로 항문을 씻어주면 치질이 죽습니다.
저는 15년 전 쯤에 처음 치질이 생겼습니다.
저는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으로 인해서 치질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.
그래서, 수술을 해야 하나 걱정을 참 많이 했습니다.
그때 당시만 해도 치질수술을 하고 나면 엄청난 고통으로 고생해야만 했으니까요.
물론 지금도 그렇겠지만요.
제 동생이 서울의 유명한 ㅅㄷ병원에서 치질수술을 하고 무지막지 후회를 하더라구요.
병원이 수술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 수술 후, 다 아물기까지 아프기도 하고 참 오래걸리더라구요.
그래서, 저는 수술을 엄두도 못내고 참고 있다가
여기 저기 수소문 끝에 수술이 아니라 간단하게 실로 묶어 저절로 떨어지게하는 수술을 했었습니다.
요즘은 이것을 치핵동맥결찰술 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.
그렇게 저의 치질문제는 해결되는줄 알았습니다.
그런데, 3년 전부터 다시 치질이 재발하여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.
그러다가, 이 소금물 소독법을 알게 되었는데요.
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.
사실, 치질은 별다른 병도 아닌데 부끄러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.
저는 의사가 아니므로 당연히 제 말은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.
증상이 많이 심하신 분들은 꼭 병원을 가셔야겠지요.
샤워를 마치고 몸의 물기를 다 닦은 후, 소금물로 소독을 하는 것은 어떤가요? ^^
매일 샤워 후, 소금물 소독으로
건강하고 깔끔하게 사세요~~~
감사합니다 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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